(기술사-story 1) 기술사 준비 목표가 이 것이라면 한번 고민해보세요.
기술사 준비 과정은 다른 것들을 포기하고 공부에 열중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 과정입니다.
이것을 무릅쓰고도 기술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대략 이정도 일거 같아요.
- 연봉 상승
- 좋은 회사 이직
- 노후 대비
- 사회에서의 인정
- 다양한 사회 기회
- 자기 만족
- 또 다른 도전
일단 7가지 중에서 한가지 착각하지 말아야 할 점에서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. 바로 기술사라고 무조건 좋은 회사로 이직한다. 이거는 좀 조심했으면 합니다. 기술사를 준비하면 많은 것을 포기 해야 해요. 특히 가족과의 생활, 직장생활. 직장생활에 소홀해 질 수 있습니다. 이것은 양날의 검이에요.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.
단지 이 목표인 경우는 기술사 준비를 하지 마세요.
- 나는 전문적인 분야가 있다.
- 이 분야만 잘 해도 인정 받을 수 있고, 지속적일 수 있다.
이런 분들은 다른 공부를 할 시간에 자신의 전문 분야에 더 쏟으세요. 그게 더 가치가 있을 겁니다.
목표가 확실해야 끝까지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기술사를 따면 무조건 좋은 회사로 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.
기술사는 자신의 주 특기가 있는 상태에서 그 인정치를 ++ 해줄 수 있는 자격 이지, 난 원래 잘하던 거를 다 내려놓고, 기술사만 취득했다고 해서 만능이 될 수는 없습니다.
이점은 꼭 유점 하시길 바래요.